“새인물 허성우 준비 끝났습니다.”
▲ 출마선언하고 있는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
허성우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구미시청 열린나래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배경에서 “구미시는 발전가능성이 충분함에도 퇴보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은 구미를 책임지고 있는 현 정치인들의 직무유기임을 지적하며, 구미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삼성‧LG 등 대기업의 구미 이탈 방지 △전기전자부품소재산업 혁신단지 지정 △구미-포항-대전-대구 잇는 동남권 최대 산업클러스터 형성 △초대형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 △농기계임대사업 국가시범지역 지정 △명품 전인 교육 도시 △청소년 교육‧문화‧체육 복합센터 건립 △구미 예술의 전당 건립 등의 공약을 내걸고
“지난 27년간 쌓아온 정치적인 역량과 방송 활동을 통한 전국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구미 문제를 중앙정치 무대에서 당당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 정권 창출을 위해 제 역할을 하겠다며, 구미 시민에게 허성우를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시 장천면에서 출생, 장천초교, 오상중고교 30회 졸업했다. 국가유공자(본인)이다. 17대 대통령 후보 정무팀장, 한나라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 국회부의장 정무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97년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 캠프 자원봉사(한국인최초)을 펼친 바 있다.
현재는 구미을 예비후보는 현재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정치평론가(TV조선, YTN, 연합뉴스TV, MBN, 채널A 등 다수 출연), (사)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가락종친회 중앙청년회 부회장(김해 허씨)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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