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고교생활, 학종으로 디자인하라!제작 배부

학생부종합전형과 대입제도 안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고교생활 학종으로 디자인하라!'를 제작 배부한다. (사진=대구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고교생활 학종으로 디자인하라!'를 제작 배부한다. (사진=대구시교육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예비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제목:‘고교생활, 학종으로 디자인하라!’)을 제작하여 전체 중학교에 배부한다.

 

대입전형이라는 말이 아직 생소하고, 대입 수시의 큰 축인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는 예비고등학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기본사항, 평가 기준 및 그에 맞는 대비 전략을 통해 한발 빨리 고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기획되었다.

 

아울러, 2018년 8월 발표된 2022 대입제도개편안의 주요 내용도 포함되어 학생들의 대학입학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단계적으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본인의 진로에 맞는 고교 생활을 설계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다양한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은 예비 고교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 준비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대입에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였다. 이 가이드북이 고등학교에 입학 후 학생 본인의 진로에 맞는 고교 생활을 설계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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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군부대 동고동락50사단 장병과 함께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즐겁다’라는 주제로 방우정(MC리더스 대표) 강의

 

대구 북구청이 20일 '군 부대 동고동락' 프로그램을 50사단 장병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북구청 제공)
▲ 대구 북구청이 20일 '군 부대 동고동락' 프로그램을 50사단 장병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북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0일(목) 찾아가는 특성화 평생학습인 ‘군 부대 동고동락’ 프로그램을 제50사단 501여단 1대대 군 장병 120여 명함께 했다.

 

북구청은 2015년부터 매년 관내 군 부대(50사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성화 평생학습인 ‘동고동락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평생학습 참여를 통한 개인과 부대의 역량강화 및 군 부대와 연계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금년에는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즐겁다’라는 주제로 방우정(MC리더스 대표) 강사가 꿈과 희망, 그리고 소통에 관한 재치있고 유쾌한 강의를 진행해 군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50사단 전체에 웃음꽃을 피웠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정서함양과 함께 군 생활 기간 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며, “앞으로도 Run To You, 기업 통통(소통·통합), 군 부대 동고동락 프로그램 등 주민들을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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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3호선. 사고원인인 핑거플레이트 전 구간 교체

안전점검 강화로 대구시민의 불안감 없도록 노력하겠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외부전문가 안전위원회가 20일 3호선 사고원인과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 대구도시철도 3호선 외부전문가 안전위원회가 20일 3호선 사고원인과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도시철도 3호선 외부전문가 안전위원회(위원장 김중진, (사)대구안실련 사무총장)는 20일(목) 오후 3시 지난 10월 2일 3호선 팔달철교 구간 운행중단 원인과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김중진 위원장은 사고원인은 설계부분에서 충격하중에 유리한 단순보 형식의 핑거플레이트를 검토하지 않았고, 핑거플레이트 하중재하 조건이 부적정 했으며, 시공부분에서는 베이스플레이트 하부 공극 및 콘크리트빔 단부 균열·파손, 앙카볼트 용접불량이라고 밝혔다.

 

전문적이고 어려운 말이지만 국내 처음으로 지상 11미터의 모노레일에 대한 대구도시철도본부의 경험부족으로 볼 수 있다.

 

다른 외국의 사례를 보면 궤도빔 사이를 30mm로 설치했지만 대구 3호선의 경우 표준유간을 50mm로 설치했으며, 특히 사고구간은 510mm로 아주 넓었고, 6개의 앙카볼트 시공 및 용접이 불량이었다.

 

김 위원장은 사고구간 팔달철교 구간과 유간이 넓은 대봉철교 구간은 이미 충격완화형 플레이트로 교체 완료했으며, 2022년 상반기까지 1,482개소(4,461조) 전 구간에 탈락방지판을 병행한 플레이트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외부전문가 안전위원회 김중진 위원장이 핑거플레이트 탈락방지판을 들고 안전성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 대구도시철도 3호선 외부전문가 안전위원회 김중진 위원장이 핑거플레이트 탈락방지판을 들고 안전성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또, 유간 간격이 넓은 곳부터 교체 할 것이며, 3호선 운행이 끝난 이후 작업시간이 하루 4시간도 채 안돼 공사기간이 길어지며, 대구도시철도공사가 43억 원 정도의 충격완화형 플레이트 자재를 지원하고, 시공사 8개 업체가 37억 원 정도의 공사비를 부담하기로 협의를 끝냈다고 설명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점검인력을 14명에서 19명으로 5명 증원하고, 교대근무 인력도 2명에서 4명으로 조정하고, 현재 전 직원이 칠곡기지내 근무하고 있어 작업 및 출동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범물주재소를 신설해 점검효율 및 신속한 출동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열차순회도 부장 주1회, 팀장 주1회 더 늘리고,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을 주1회 이상 실시하고, 2년마다 1회 궤도빔 스캐닝·분석을 하는 등 유지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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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2018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진행

동절기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달성군과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가 19일 '2018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달성군청 제공)
▲ 달성군과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가 19일 '2018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달성군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9일(수)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 역사내에서 ‘2018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맵시’란 따뜻함의 의미의 ‘온(溫)’과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맵시’의 복합어로 따뜻한 옷차림으로 난방비와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청 직원과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맵시 입기, 실내온도 18~20℃로 유지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친환경 생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김문오 군수는 “겨울철 온맵시(내복) 착용으로 에너지 절약과 건 강도 챙기시고, 일상 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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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교 행정실장 대상 청렴교육실시

문화공연(팝페라)과 접목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친근하게 접근

 

대구시교육청이 18일 각급 학교 행정실장 590여 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 대구시교육청이 18일 각급 학교 행정실장 590여 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8일(화) 오후 2시 대구교육청 행복관에서 각 급 학교 행정실장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문화 공연(팝페라)과 접목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여 교육 수요자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극복하고 친근한 접근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알기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계 사고, 계약 비리, 권한을 남용한 부당한 행위 등 다양한 감사 지적사례를 안내하여 일선 현장에서 간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였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일선 학교의 회계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공직자의 소명 의식을 되짚어봄으로써 청렴하고 투명한 대구교육청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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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2018학년도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강화 워크숍개최

교직원의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관련 역량강화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교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교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대학일자리센터는 12월 17일(월), 18일(화) 경주블루원리조트에서 ‘2018학년도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수와 직원 39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입시자원 부족 등으로 대학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가운데, 학생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와 원하는 수준의 취업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교직원의 진로 및 취업관련 역량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조건이라는 인식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워크숍에 38명이 참가하여 참가자 전원이 한국능률협회의 진로지도사 1급 자격을 취득했고, 2018학년도에는 기초과정인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 23명, 심화과정인 진로상담사 1급 자격과정에 16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진로지도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가한 간호학과 조은정 교수는 “대학생 진로지도와 관련된 체계적인 이론과 상담기법, 상담 시뮬레이션, 실전 취업활동 지원 전략 등에 관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자격시험 과정을 통해 지식과 실무의 표준화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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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우수기관 선정

누구나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행복민원실 조성

 

대구 중구청이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중구청 제공)
▲ 대구 중구청이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중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청장 류규하)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9일(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예산 33억 9500만원을 들여 청사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층에 있던 민원실을 2층으로 옮기고 1층 전체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민원인 휴식을 위한 포켓정원, 미니보건소, 모유수유실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힐링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2층에 위치한 민원실 접근 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계단 등 다양한 접근경로를 마련하였으며, 1층과 2층을 오픈스페이스 공간으로 연결하여 기존 민원실 보다 넓고 시원한 개방형 민원실로 조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민원실 출입구에서 최근접에 장애인․임산부 전용 상담창구 배치, 민원건수가 많은 순서로 민원인 동선을 고려한 ㄴ자 창구 배열, 개인 신상보호를 위한 민원상담실을 별도 독립된 공간에 배치, 편리한 민원전용 인터넷 공간 마련, 구인․구직상담을 위한 일자리 상담창구 설치, 방문객이 많은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장애인주차장․화장실 내 도움벨 설치 등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한 민원실 리모델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규하 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 중구! 누구나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행복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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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택시 운행중단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

택시 부제 해제, 시내버스·도시철도 연장 운행, 승용차 요일제 해제

 

대구시는 20일 택시 운행 중단에 따른 교통대책을 마련핟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 대구시는 20일 택시 운행 중단에 따른 교통대책을 마련핟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택시업계가 국회 앞에서 카풀 전면금지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와 운행중단을 예고함에 따라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 택시업계는 20일(목) 카풀 전면 금지를 촉구하며 택시운행 중단과 함께 택시 200대, 800명이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갖는다고 예고했다.

 

대구시는 카풀 서비스 도입이 택시업계의 생존권과 직결되지만, 운행을 중단하는 일은 없도록 조합과 업체를 설득하는 것과 동시에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도 함께 준비했다.

 

먼저, 일부 집회 동참자를 제외하고 택시가 운행될 수 있도록 20일 택시의 부제를 전면 해제한다.

 

또한, 20일 시내버스 8개 노선을 새벽 1시까지, 도시철도 1,2,3호선도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을 통해 택시 운행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승용차 요일제를 한시적으로 해제한다.

 

아울러, 20일에는 120 두드리소 상담원 교육을 통해 교통관련 시민 문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교통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김종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택시가 운행중단에 이르지 않도록 설득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택시 운행 중단으로 불편이 예상되는 20일은 버스나 도시철도 등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가급적 대중교통이 운행되는 시간에 귀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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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8년 다문화가정 간담회개최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정보교환

 

청도군이 17일 '2018년 다문화가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제공)
▲ 청도군이 17일 '2018년 다문화가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노성향)는 17일(월) 여성회관에서 ‘2018년 다문화가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 가정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정보교환의 장은 물론, 다양한 복지정책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 내용 등을 안내하며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이 직접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여기 모인 모두가 청도 군민으로서 한 가족과 다름없으며, 다문화가정이 청도군에 건강하게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노성향(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차후 센터 차원에서 교육 및 상담 등 사업의 접근방향, 군과의 협력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이러한 다문화가정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정보 교류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간담회 이외에도 비다문화가정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상담·문화프로그램 등 청도군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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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 건립 촉구

국가 물산업클러스트의 성공을 위해 한국물기술인증원의 대구 건립 촉구

 

대구시의원들이 19일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 대구시의원들이 19일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 의원 전원이 19일(수) 정례회 이전에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에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설립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요건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부가 대구시에 국가 물산업클러스트를 지정한 것은 대구시에 물산업을 집중하겠다는 대내외적 약속인데, 최근 ‘유치경쟁’이라는 논리로 경쟁구도로 이끌어 대구시와 지역기업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대구시민의 기대를 송두리째 짓밟으려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물기술인증원이 대구 이외의 지역에 건립된다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국가 물산업클러스트를 반쪽짜리로 만드는 것이므로 국가 물산업클러스트의 성공을 위해 한국물기술인증원을 250만 대구시민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대구시에 건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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