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20181229일부터 2019111일까지 정시 원서접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 중심대학

 

영남이공대학교 정시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영남이공대학교 정시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WCC 8년 연속 선정

■ 국가고객만족도 6년 연속 1위

■ 3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영남이공대학교는 전문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WCC 사업에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의 명예를 가지고 있고, 1968년 개교 이래 조국의 근대화를 추진하는 수많은 산업 역군을 배출 해 왔으며, 70~90년대 산업 발전에 있어 우수한 기술 인재를 길러 내는데 앞장 선 대한민국을 대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50년 역사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영남이공대학교는 WCC 사업 이외에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산학협력대학(LINC사업) 선정을 비롯하여, 청년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청해진사업, K-MOVE사업,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등 세계를 무대로 우리의 청년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정부 주관 해외 현장 학습 전 부문 선정의 성과를 이루어, 학교 운영은 물론 학생 복지 및 취업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18 국가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를 달성함으로써 재학생이 가장 만족하는 대학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왜! 영남이공대학교가 재학생이 가장 만족하는 대학’인지를 잘 알 수 있다.

 

2017학년도 신입생 2천2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영남이공대학교를 최종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중복응답 가능)에 학교·학과 만족도가 55.1%, 밝은 취업전망이 50.2%,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이 26.6%로 나왔으며, 이외에도 부모님과 선생님 추천이 16.4%, 영남대학교 등 4년제 편입이 쉬워서가 10.8%의 응답이 나왔다.

 

또, 후배들에게 추천할 우리대학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높은 취업률이 33.7%, 풍부한 장학금 17.7%,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 15.7% 등이 나와 재학생에 대한 취업 및 향후 진로는 물론 장학금 제도에 대해 영남이공대학교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대학 최초로 도입한 기숙형 대학의 우수성도 잘 표현 된 결과이다.

 

백윤성 영남이공대학교 입학팀장은 “올해 역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WCC 8년 연속선정, NCSI 6년 연속1위의 성과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만족과 학사운영은 물론 높은 취업률과 풍부한 장학금, 우수한 시설과 편리한 교통은 지역의 다른 전문대학과 차별되는 가장 큰 강점이다. 이러한 강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신입생의 78% 이상이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하고도 영남이공대학교를 선택 했으며, 특히 31% 이상의 학생이 4년제 대학에 복수 합격하고도 영남이공대학교를 선택 한 것은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중심 교육대학으로 널리 알려져 있음을 반응한 결과이다.” 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재학생들이 교표를 배경으로 엄지척을 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영남이공대학교 재학생들이 교표를 배경으로 엄지척을 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새로운 생각으로 인재를 완성하다.

■ 전문대학 최초 기숙형 대학

■ 다양한 유학생 장점 살린 글로벌 엘리트 교육 프로그램

 

영남이공대학교를 대표하는 자랑거리 중 하나가 전문대학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기숙형 대학(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300여명의 인재들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8시40분까지 진행되는 0교시 수업은 글로벌 인재의 필수 항목인 영어학습, 중국어, 일본어 실무 회화 등으로 진행된다.

 

개별학과 수업이 종료된 후에는 저녁 7시부터 글로벌 튜터링 진로지도 프로그램 등 기숙형 대학만의 글로벌 인재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및 국내 그룹사의 취업 맞춤형 학습이 진행된다.

 

장희정 영남이공대학교 기숙형 대학(RC) 학장은 "새로운 생각으로 인재를 완성한다는 이념으로 전문대학 최초 2016년 신입생 171명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기숙형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당시 외국어는 물론 학력도 낮았던 평범한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포스코, SK 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에 성공하고 4년제 대학에 성공적으로 편입한 것이 대표적인 성공사례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학생생활관 프로그램 역시 영남이공대학교 만의 자랑거리이다. 학생생활관에는 현재 국내 국적의 학생 134명과 베트남, 잠비아, 중국, 우즈벡, 미얀마 등 외국인 유학생 16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이 있는 장점을 살려, 다른 국적의 학생과 룸메이트를 이루어 생활하는 글로벌 룸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학생이 서로 함께 생활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함께 배우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전경.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전경.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 해외 인턴쉽 사업, 해외 취업 사업 성과 탁월

■ 일본, 캐나다, 미국, 중국, 호주 등 전 세계가 취업 무대

 

영남이공대학교는 2017년 전문대학글로벌현장학습에서 국고 3억8천672만원을 확보해 총 48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했다.

 

전문대학글로벌현장학습사업은 대한민국 전문대학생들의 국제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한 나라에서 16주 동안 외국어공부와 체험연수를 무료로 할 수 있고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어 우리나라 대학생이 가장 선망하는 해외 현장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1년에 2회로 나눠 대상자를 선발하는데 영남이공대학교는 2017년 상반기에 1억8천544만원, 하반기에 2억128만원 등 총 3억8천672만원의 국고를 확보해 영어권42명, 중국2명, 일본4명 등 총 48명의 학생들을 해외에 파견하게 된 것이다.

 

고강호 영남이공대 국제대학 학장은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선발기준은 대학의 글로벌능력과 지원자들의 외국어성적인데 매년 이처럼 우수한 결과를 얻는 결과는 영남이공대학교의 글로벌 기준에 맞는 학습, 취업 프로그램과 함께 학생들의 어학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청년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청해진사업, K-MOVE사업 등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해외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법과 생활방식, 현지 적응 등 사례를 분석하여 학교에서는 재학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 된 전략으로 해외 취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일본 IT기업 취업반 25명 전원이 일본 도쿄소재 IT기업 9곳에 취업이 확정되어 해외에서도 영남이공대학교 교육과 학생의 실무 능력을 인정하고 있다.

 

 

■ 우리대학 정시모집 이렇게 뽑는다.

■ 수시모집 1차 7.2:1 경쟁률

■ 수시모집 2차 13.8:1 경쟁률

■ 정시모집 2018년 12월29일부터 2019.1월11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는 수시1차 모집 결과 1673명 모집에 1만1985명이 지원해 평균 약 7.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시2차 모집에서는 13.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수시모집1차 기간 동안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치위생과와 물리치료과로 치위생과는 2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물리치료과는 2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간호학과 13대1, 호텔관광전공 9.5대1, 보건의료행정과 7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간호보건계열 학과의 강세가 올해도 이어졌다. 수시모집 2차 기간에는 보건계열 이외에 전기자동화과, 기계계열, 식음료조리계열 등이 25: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토목과, 건축과, 화장품화공계열, 항공서비전공 등도 10:1 이상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2018년 12월29일부터 2019년 1월11일까지 정시모집 전형 진행

영남이공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에서 정원내 191명과 정원외 119명을 포함해

총3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은 정원내 ◇수능 160명과 ◇학생부 31명과 정원외 ◇농어촌 1명(간호학과4년제), ◇저소득층 1명(간호학과4년제) ◇성인·재직자 38명 ◇ 전문대학이상졸업자 6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20명으로 진행된다.

 

2019년 1월19일에 면접이 진행되며, 2019년 2월1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2019년 2월14일부터 후보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 전형별 성적 반영방법

정시모집의 수능전형, 학생부전형, 성인·재직자특별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특별전형의 경우 총 80점 만점 (학과(계열) 및 전형에 따라 반영비율은 상이함)으로 성적이 반영된다.

 

1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능전형의 반영비율은 수능성적80%, 면접점수 20%이며, 31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전형은 학생부성적 80%, 면접점수 20%로 진행되며, 60명을 선발하는 전문대학이상졸업자전형 중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는 대학평점 70%, 면접점수 30%를 반영하며, 3개학과 이외 학과는 학생부성적을 100% 반영한다.

 

김용현 영남이공대 입학처장은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시되면서, 일부학과에서는 면접고사의 실질 반영 비율이 높은 만큼 지원자의 면접 점수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남이공대는 면접관 1인에 학생 3~4인이 함께 면접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면접 시 인성 및 가치관, 발표능력, 전공 상식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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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

 

경산시청 전경. (사진=경산시 제공)
▲ 경산시청 전경. (사진=경산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인사위원회의 심의결과를 27일(목) 발표했다.

 

 5급 → 4급 승진 : 5명
<행정 – 4명>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운배 △총무과 오상호 △안전총괄과 조찬호 △복지정책과 조현숙
<기술 – 1명>
△농정유통과 김종대

 

6급 → 5급 승진의결 : 20명
<행정 – 8명>
△허과과 김양식 △전략사업추진단 김흥수 △감사담당관실 박경일 △감사담당관실 손옥분 △총무과 이병호 △일자리경제과 이종만 △가족정책과 장순자 △기획예산담당관실 정병철
<세무 – 1명>
△징수과 전미경
<사회복지 – 2명>
△의회사무국 류영태 △복지정책과 이정희
<수의 – 1명>
△친환경축산과 이종화
<보건 – 1명>
△보건행정과 안병숙
<간호 – 1명>
△건강증진과 박영순
<시설(일반토목) – 2명>
△건설과 김삼식 △도로철도과 이재희
<시설(건축) – 1명>
△허가과 조규인
<농촌지도관 – 3명>
△농촌진흥과 김봉열 △농촌진흥과 김종수 △친환경축산과 이형호
 

7급 → 6급 승진 : 12명
<행정 – 1명>
△일자리경제과 정은경
<세무 – 1명>
△기획예산담당관실 오병훈
<방호 – 1명>
△새마을민원과 예인극
<공업 – 1명>
△안전총괄과 송무종
<농업 – 1명>
△친환경축산과 김혜경
<보건 – 1명>
△허가과 조주현
<식품위생 – 1명>
△식품의약과 김남진
<의료기술 – 1명>
△보건행정과 정해원
<시설(일반토목) – 1명>
△새마을민원과 김성은 △상하수도과 노윤호
<시설(건축) – 1명>
△사회복지과 이성교
<운전 – 1명>
△ 남천면 김정래


 8급 → 7급 승진 : 15명
<행정 – 2명>
△감사담당관실 김성호 △남천면 김영희

<사회복지 – 1명>
△복지정책과 송병주

<공업 – 5명>
△의회사무국 류동걸 △수도사업소 장용수 △문화관광과 장형욱 △산림녹지과 최창현 △체육진흥과 허남길

<시설(일반토목) – 2명>
△허가과 김수환 △안전총괄과 임경수

<시설(지적) – 1명>
△지리정보과 이대희

<방송통신 – 1명>
△정보통신과 이규근

<시설관리 – 3명>
△새마을민원과 김언우 △도로철도과 이상훈 △진량읍 채무곤

 

9급 → 8급 승진 : 19명
<행정 – 9명>
△기획예산담당관실 김경단 △회계과 김신영 △평생학습과 박지윤 △체육진흥과 신민규 △지리정보과 정은화 △복지정책과 한경아 △정보통신과 한선임 △지리정보과 한초롱 △문화관광과 황영주

<사회복지 – 6명>

△진량읍 박정열 △가족정책과 방준경 △북부동 이경미 △용성면 이영창 △와촌면 임혜린 △남산면 정세미

<녹지 – 1명>
△산림녹지과 박주희

<시설(일반토목) – 2명>
△도시과 김도현 △도로철도과 손석배

<시설(지적) – 1명>
△지리정보과 권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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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5, 6급 인사명령

 

대구 북구청 청사 전경. (사진=북구청 제공)
▲ 대구 북구청 청사 전경. (사진=북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7일(목) 5급, 6급 승진, 전보 인사명령을 2019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5급

<승진>

▷칠성동장 권구성 ▷산격1동장 이연하 ▷복현1동장 조연재

▷복현2동장 이무상 ▷검단동장 김주영

 

<전보>

▷세무과장 조윤숙 ▷주민행복과장 위연선 ▷생활보장과장 박귀자

▷가족복지과장 문옥희 ▷자원순환과장 서현창

▷도시안전과장 최무환 ▷의회 전문위원 박종영

▷의회전문위원 정상현 ▷산격3동장 남창석 ▷동천동장 이복우

 

6급

<승진>

▷기획조정실 이지은 ▷징수과 박은미 ▷주민행복과 류연하

▷자원순환과 이은연 ▷도시행정과 전용석 ▷교통과 손순기

 

6급

<전보>

▷감사실 박명환, 이영희 ▷일자리경제과 서송학

▷관광자원개발과 김성희 ▷도시재생과 장미애 ▷총무과 황현숙

▷민원여권과 김영란, 이경주

▷세무과 이동인, 배상규, 김찬현, 김형대, 임성택, 홍창동

▷징수과 김기욱, 조형래, 김송희, 서영진, 이경옥, 장해중, 전병하, 한국희

▷정보통신과 오현미 ▷주민행복과 배상운 ▷생활보장과 장선아

▷평생교육과 최호석 ▷환경관리과 남미정 ▷자원순환과 최창원

▷도시안전과 김창학 ▷건축주택과 강영림 ▷건설과 빈정은

▷교통과 박종윤 ▷토지정보과 심성보 ▷의회사무국 손광기, 권남숙 ▷칠성동 공현숙, 윤오권 ▷침산3동 정전표, 손보현 ▷관문동 이욱

▷태전1동 이부호, 백만흠 ▷태전2동 윤경옥, 김미영 ▷구암동 조혜정 ▷동천동 김영희 ▷국우동 황보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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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 비상대비확립 유공 대통령상 수상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상 수상

 

대구 달서구청이 2018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달서구청 제공)
▲ 대구 달서구청이 2018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달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청(청장 이태훈)은 27일(목)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소강당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상대비확립 유공 정부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기반과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한 비상대비업무를 관장하는 민·관·군·경·소방 분야의 중앙부처,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군부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5년간 각종 비상대비 훈련, 동원자원 관리, 통합방위태세, 충무계획 등 비상대비 전반에 대한 공적을 심사하여 선발한다.

 

달서구는 2018년 을지연습 유예에 따른 후속조치로 ‘전시 상황전파 체계 가동훈련’을 완벽하게 추진하고 을지연습 공백기에 다소 흐트러지기 쉬운 공무원의 안보관 및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비상대비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또, 해마다 을지연습 시에는 지역 여건에 부합한 다양한 실제훈련과 주민체험식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주민 주도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제고해왔을 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충무·화랑훈련, KR-FE훈련, 다양한 테러 대비 훈련, 생물테러 대응 훈련 등 각종 비상대비훈련을 내실있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거주 인구 58만이 넘는 전국 3번째로 거대한 자치구가 보유하고 있는 동원자원, 기술인력,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방대한 비상대비자원을 철저하게 관리해왔으며,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8251부대 5대대 산하 34,000여명 예비군 자원과 31,000명 이상의 민방위 대원을 바탕으로 관내 2개 경찰서(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2개 소방서(달서소방서, 강북소방서), 정부산하 유관기관, 성서산업관리공단에 입주하고 있는 각종 업체 등의 역량을 결집하여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과거에는 전쟁이나 국지도발과 같은 상황이 국가적 위기였다면 현대는 태풍, 지진와 같은 자연재난과 화재, 폭발 등 사회재난으로 국가비상사태의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 구는 이러한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기상황에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민이 삶의 터전에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1,100여명의 공직자, 유관기관 등과 합심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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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 윤재현 사무처장 취임

신임 윤재현 사무처장 1월 1일자 취임

 

신임 윤재현 대구시선관위 사무처장. (사진=대구시선관위 제공)
▲ 신임 윤재현 대구시선관위 사무처장. (사진=대구시선관위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1월 1일자로 윤재현(尹載鉉, 56세, 3급) 사무처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윤재현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사무국장, 대구시선관위 관리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높은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선거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윤재현 사무처장은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맞아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예방·단속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금품제공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예외 없이 적용함으로써 공직선거 못지않은 공정선거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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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의 맞춤식 취업지도 106명 취업성과 올려

취업전문가의 학생들의 꾸준한 밀착지도 결과

 

영남이공대학교 2018년 상반기 채용설명회 모습.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영남이공대학교 2018년 상반기 채용설명회 모습.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 2년 만에 106명을 희망기업 및 직종에 재학생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된 이후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진로와 취·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총144명의 맞춤식 취업지도 지원자를 받아 106명을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직종에 취업시켰다.

 

각 업체별 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SK하이닉스에 21명을 비롯하여, 뉴트리바이오텍 13명, 삼구아이앤씨 12명, SKC솔믹스 12명, 포스코 9명, LG화학 7명, SK실트론 6명, 스타벅스 5명, 현대제철 계열사 10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 취업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취업전문 노하우를 가진 7명의 취업전문가의 꾸준한 학생 관리와 함께, 산업체 경력20년 이상의 산학협력교육중점교수 11명이 구직자의 전공과 면접지도 등을 지원자를 대상으로 꾸준한 밀착지도를 진행 한 결과이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김강렬 팀장은 “맞춤식 취업지도로 기업별 원하는 인재역량을 꾸준히 양성하였으며, 인성교육, 면접지도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유통서비스반, 반도체장비반, 철강반 등 직종별 다양한 전문반을 운영하여, 학생과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이루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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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업소선정

중구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온 맛집 선정

 

중구 맛락업소 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 장면. (사진=중구청 제공)
▲ 중구 맛락업소 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 장면. (사진=중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청장 류규하)은 26일(수) 중구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맛樂업소’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중구 ‘맛樂업소’란 맛을 즐긴다는 단어 그대로 중구의 문화와 오랜 전통을 이어온 맛집과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맛집을 함께 즐긴다는 의미로, 2006년부터 12년간 2년에 한 번 맛락업소를 선정해왔다.

 

이 날 현판 수여받은 곳은 총 79개소로 시민, 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조리부분과 환경부분의 세부평가 기준을 통과한 업소로 선정되었으며,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서 교부, 현판 게시, 주방용품 지원, 시설개선 융자금 우선 추천, 책자 및 구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맛樂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맛과 문화가 함께하는 중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맛樂업소를 지속적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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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안내

시민생활과 밀접한 6개 분야 44건 시 홈페이지 게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19년부터 달라지는 제도’(6개 분야 44건)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채무 변제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나 제도권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운 대구 시민을 위해 최대 1,500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대구 울타리론’ 사업을 시작하며, 아르바이트, 인턴 등 저소득 단기 일자리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단기 소액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6개월 동안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희망 적금’ 제도가 시행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학부모들의 급식비 부담 경감으로 교육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한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에게 무료로 틀니를 지원하고,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수급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종전 월 최대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하여 부모가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19년 1월 이후 대구시 출생아에게 1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이 새롭게 지원되고, 아동수당은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만 7세 미만 전체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되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지원 대상에 임산부가 새롭게 포함된다.

 

안전‧교통 분야에서는 각종 재난사고로 인해 신체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8가지 항목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대구광역시 시민안전보험’을 2019년 2월부터 시행한다. 보험료는 대구시가 전액 부담하며,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한,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경우 주차장 시설 공사비를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환경‧ 위생 분야에서는 쓰레기 재사용 종량제 봉투 사용에 대한 지역 제한을 없애 구·군 제한 없이 대구지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수돗물 수질감시를 위한 검사항목을 확대하며, 폐기물의 소각·매립 최소화 및 재활용 유도를 위하여 폐기물처분부담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행정‧시민생활 분야에서는 대구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의 위법 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1억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되며, 행정심판 청구 시 경제적 문제 등으로 변호사 등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었던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무료로 국선대리인을 선임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종전 연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되며,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가 50% 감면되며, 지방세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인하되어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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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홍보 캠페인실시

연말・연시를 맞아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하여

 

수성구 민간단체 회원들이 26일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성구청 제공)
▲ 수성구 민간단체 회원들이 26일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성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청(청장 김대권)은 26일(수) 오전 11시 범어네거리 일원에서 다양한 민간단체 회원들 약 40명이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홀해질 수 있는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하여, 각종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구민들에게 전달하며 홍보했다.

 

7대 안전무시 관행이란 소방활동 방해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 및 과적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생활 속에서 자리 잡고 있는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말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의식을 주민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 드린다."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여 안전한 수성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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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11일자 인사 단행

'대구형 新 인사혁신 프로젝트’로 여성공직자 과감히 발탁

 

대구시청 전경. (사진=대구시 제공)
▲ 대구시청 전경.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가 2019년 1월 1일자 국·과장급 간부인사 및 조직개편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민선 7기 시정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권영진 시장은 행정 · 경제부시장과 충분한 교감을 갖는 동시에 인사부서의 의견과 다양한 업무경험, 전문성, 추진력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상당기간 고심한 끝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간부 인사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여성 간부를 과감히 발탁했다는 점이다. 권 시장은 ‘대구형 新 인사혁신 프로젝트’에서 역량 있고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여성공직자를 과감히 발탁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이번 간부인사에 6명(3급 2명, 4급 4명)의 여성 공직자들이 대거 새로이 기용되면서 향후에도 이른바 ‘유리천장’을 깰 유능한 여성 공직자들이 연이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초로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한 경북도와 국·과장급 교환근무도 시행된다. 초대 국장급 교환 근무대상자로 대구시는 한만수(9급공채, 56세) 문화체육관광국장을, 경북도는 김호섭(지고2기,49세) 부이사관을 상호 파견해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임용하고 과장급으로는 김상희(9급공채, 57세) 자치행정과장과 경북도의 전영하(9급공채, 58세)과장을 교환하여 각각 사회적경제과장에 임용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 7기 시정혁신 및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선봉에서 이끌 간부인사와 조직개편 인사가 마무리 된 만큼 시민들의 삶을 바꾸기 위한 혁신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첨부)인사 발령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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