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 참여

 

권영세 안동시장이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 동영상 제작 SNS 홍보에 참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25일 안동시청에서 모범운전자연합회안동지회와 녹색어머니중앙회경북안동연합회 회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려 교통문화 실천 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은 ‘S 시작해요(나부터), O 오늘부터(지금), S 서로 배려를(다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선포식을 갖은 후 SNS를 통해 릴레이로 전개하는 문화운동이다.

 

 

특히 배려 교통문화 실천 10대 항목을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 송’에 맞춰 율동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 후 다음 릴레이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권 시장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두가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권 시장은 다음주자로 남유진 구미시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주수 의성군수를 지명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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