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철 예천경찰서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대상 수상의 기쁨을 예천군민과 함께

 


 

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대민봉사공헌 부문에 김태철 서장이 선정되어 23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수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예술, 문화, 기업, 행정, 단체,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 月刊자랑스런한국인, 뉴민주신문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김태철 서장은 서울청 경비부 대테러계장, 202경비대 경비과장 등 30여년간 재직하면서 서울 G20 정상회의, 핵안보 정상회의, 교황방문 등 국제행사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완벽하게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행사를 통해 사회질서를 확립하는 등 국가와 사회발전 기여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태철 예천경찰서장은 "대상 수상의 기쁨을 예천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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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추석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국토대청결의 날 25일, 대대적인 정화활동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시 전역에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솔선해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 여름휴가 기간 방치됐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섰다.

 

 


특히, 국토대청결의 날 당일인 25일 공무원을 비롯해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안동의용소방대, 자연사랑연합회, 물사랑협의회, 안동시이통장연합회, 이연학회, 한국자유총연맹안동지사 등 11개 이상 단체에서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 강북지역과 영가대교, 법흥교의 인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안동을 찾는 출향인들과 연휴기간 및 축제기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경북의 중심도시 시민으로서 아름답고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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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 총리 회동 응할 것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은 25일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 입장을 밝혔다.


남 시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구취수원 이전 및 국무총리 회동 제안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이낙연 총리의 회동을 거절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 시장은 "지난 13일 밤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에게 전화가 왔다. 추석 연휴에 총리께서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구미시장과 함께 대구취수원 문제를 논의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남 시장은 14일 김관용 경북도지사,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과 만나 대구취수원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남 시장은 "그러나 14일 이 총리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만남을 미뤄야겠다"며 직접 전화 연락을 해왔고, 대구취수원 이전에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남 시장은 "이 총리의 미팅 제안을 거절한 적이 없다. 언론에서 다소 오해를 한 것 같다며 어떻게든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만약 다시 회동의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응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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