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view?no=2826830인 미만 운영하는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 지원

신명곤 기자2018-01-10

칠곡군은 올 1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은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에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주에게 1년 간 한시적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근로자 30인 미만 고용사업주이다. 지원요건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보수액 190만원 미만이며, 최저임금 준수와 고용보험 가입,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체이다. 다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해고 우려가 큰 공동주택 경비 및 청소원은 30인 이상 사업체도 지원된다.


지원금은 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 단시간 근로자는 근로시간에 비례해 지급하고, 지원방식은 현금지급 또는 사회보험료에 상계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군은 체계적인 업무지원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지원단을 구성하고 8개 읍․면사무소 전담창구를 설치해 접수지원에 나서는 동시에 현수막, 홈페이지, 전광판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청은 일자리안정자금 홈페이지(jobfunds.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방문·우편·팩스로 4대 사회보험공단지사,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상담문의는 근로복지공단(☏1588-0075)으로 전화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수혜대상자가 빠지거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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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중심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

양승미 기자2018-01-10


   경주시가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의  3월 개관을 앞두고 인생 100세 시대, 시민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나선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평생학습가족관 건립공사는 1989년 개관한 현 황남동 소재 평생학습시설이 노후하고 협소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접근성 불편 해소를 위해 2014년 건립계획 수립 및 부지를 선정하고 문화재 발굴조사와 경관심의를 거쳐 2016년 12월 공사에 착수했다.


평생학습가족관은 총 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해 구 경주여중 부지인 북부동에 대지 7,440㎡, 연면적 2,988㎡,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천년고도 왕경지구의 위상에 걸맞고 경주의 정체성이 묻어나는 한옥 골기와 건물로 건축중에 있다.


 


건물 내부에는 대강당(252석), 소강당(70석), 북카페, 조리실, 재봉실, 미술실, 음악실, 댄스실, 상담실 등 분야별 수업이 가능한 17개의 강의실을 갖추고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하기 편리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조성된다.
 

 

기존 5개 강의실이 17실로 늘어나면서 브런치카페, 요리하는 남자, 줌바댄스, 여행영어(야간), 시의 이해와 낭송 등 지난해 보다 21개 과목이 증설된 80개 과목을 개설하고, 수강인원도 1,100여명이 증가한 3,500명을 수용함으로써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으로 시민의 학습욕구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평생학습대학은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하여 3040대학, 5060대학으로 구분해 각 70명씩 140명을 모집하여 교양, 경제, 인문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강좌도 62개반 1,4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연간 5,000명 이상의 수강생들이 평생학습가족관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 3월 개관하는 새로운 평생학습가족관은 시대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수준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선진 학습환경 구축으로 평생학습과 가족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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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읍면동 주요 업무보고 및 순회 간담회 개최

김형만 기자2018-01-10

고윤환 문경시장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2018년 읍면동 주요 업무보고 및 순회간담회’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 소통행정은 지난 9일 호계면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업무보고를 통해 직원과의 소통으로 내실 있는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순회 간담회시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역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건의․제안된 사항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향후 조치 결과와 답변을 시민들에게 알려줌으로 양방향 소통 행정으로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고 시장은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가 더욱 도약하고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국 최고의 모범 도시’문경을 만드는 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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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공무원 일등문경 만들기 총력

김형만 기자2018-01-10

문경시는 10일 새벽 2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공무원과 제설작업팀을 총동원 시민들의 출근길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10일 새벽 2시 문경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문경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이른 새벽부터 신속히 제설장비를 투입, 시가지 및 외곽지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문경시에 내린 눈은 최고 농암면 사현리 15.0Cm를 비롯해 시내지역은 7.0Cm, 동로면 5.0Cm가 내리는 등 평균 6.8Cm의 눈이 내린 것으로 집계돼 최근 들어 최고의 강설량을 기록했다.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5시 50분 해제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설작업에는 시청의 덤프트럭 6대 및 포크레인 1대가 동원, 주요도로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읍·면사무소에 보유하고 있는 청소차에 제설장비를 장착 읍·면별로도 제설작업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전체 시청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을 실시해 출근길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보도의 제설작업도 전개했다.


그 결과 시에는 이번 내린 눈으로 인해 고갯길을 비롯한 전체 도로에서 차량이 통제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고윤환 시장은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에도 적극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해 준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낟. 이렇듯 문경이 안전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일등문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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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주민과 소통하는 대화의 장열어

구청장 1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17개 동주민센터 방문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추진한다고 한다.


지난 8일(월) 상중이동 행복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월 23일(금)까지 서구 관내 17개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현안 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사항 등 생동감 있는 의견을 수렴한다.

 


 

구민의 오랜 숙원이던 KTX·광역철도 서대구역사 건립사업 추진을 계기로 활기찬 서구, 미래 지향적인 서구의 비전을 제시하고, 올해 시행할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친밀감 있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청의 존재 이유는 구민을 정성껏 모시고 구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며, “구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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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재경 영천학사 및 지역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및 학비부담 경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재경 영천학사(54명) 및 7개 대학교 향토생활관(160명)등 총 214명의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한다.


영천학사의 경우 신청자격은 서울과 수도권지역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또는 신입생으로 공고일 현재 학생 및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관내 출신학교(50%), 생활정도(30%), 성적(20%), 가점(5%) 등이며, 접수는 재학생 1월2일부터 12일까지(발표 1월17일), 신입생은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발표 2월14일)며 월 사용료는 140,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토생활관(대구·경북권) 입사생 선발인원은 영천시에서 출연한 7개 대학교 160명(경북대 30, 영남대 50, 계명대 20, 대구대 30, 대가대 10, 경일대 10, 대경대10)으로 신청자격과 선발기준은 영천학사와 동일하며, 접수는 재학생의 경우 1월2일부터 24일, 신입생은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영천시청 인재양성과(시립도서관 3층)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2월 9일 영천시 홈페이지와 영천시장학회에서 알 수 있으며 자세한 선발요강과 소정양식은 영천시 홈페이지(http://www.yc.go.kr)와 영천시 장학회(http://www.yc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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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상생기부금 지원사업에 늘푸른복지센터 선정

가창면 ‘ Let's Run 찾아가는 행복 홈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에 12인승 승합차 지원

 

 


 

지난 12월 21일 ‘2017년 제4차 한국마사회 상생기부금 지원신청 사업’에 가창면에 소재한 늘푸른복지센터가 선정됐다고 사회복지법인 금화복지재단(이사장 신경용)이 밝혔다.


이 날 가창면사무소에서 송규호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장, 정정희 가창면장, 윤종한 시설운영위원장, 정명자 시설운영부위원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인승 승합차 전달식을 가졌다.


가창면의 ‘ Let's Run 찾아가는 행복 홈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한 가창면 지역 어르신들의 소외된 문화, 격차해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차량이다.


송규호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장은 “한국마사회의 차량지원이 늘푸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운영, 프로그램 및 가창면 어르신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상생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17년 1~4차까지 상생기부금으로 103개 사업에 26억을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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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동국대·홍익대 교육봉사활동 위해 청도 방문

관내 초등학생들과 멘토-멘티 관계 맺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동계교육봉사활동(동국대)

▲ 동계교육봉사활동(동국대)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서울 동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재학생 80명이 이달 8일부터 각각 4박5일, 5박6일 일정으로 경북 청도군의 중앙초등학교, 화양초등학교, 각남초등학교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초등학생들과 멘토-멘티 관계가 되어 협동심 향상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과학, 미술, 음악, 체육 분야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는 2012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청도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동국대학교는 2016년 청도군과 교육봉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동계교육봉사활동(홍익대)

▲ 동계교육봉사활동(홍익대)


 

봉사활동 대학생들은 청도군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코미디 전용공간인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코미디체험관과 공연을 관람하고,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의 정신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과 와인터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수도권 대학과의 교류는 지역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수도권 대학과의 교류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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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코스트코 혁신도시점 채용 면접 실시

지역상생발전의 일환으로 동구 주민 50%이상 우선 채용키로

 

 


 

동구청(청장 강대식)은 대구 혁신도시내 연면적 6만4천823m2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되는 코스트코 혁신도시점의 개점을 앞두고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신입사원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고 한다.


코스트코는 혁신도시내에 대규모점포 개설등록과 관련하여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동구청과 MOU를 통해 신규직원 채용에 있어 동구 주민 50%이상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22일부터 12일간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2,700여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동구청에서도 지역주민의 채용면접에 편의를 제공하고 동구 취업정보센터를 통한 취업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채용면접을 동구청에서 시행하기로 했으며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채용 면접에 하루 600~70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코스트코 혁신도시점의 개점으로 동구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혁신도시 입주기관의 직원과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로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으며 “아울러, 지역 중소상공인을 위한 홍보‧전시 공간 제공 등의 지역협력계획을 성실히 이행 하여 중소상공인 보호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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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그룹 트와이스(TWICE) 커버댄스 동영상으로 대구 홍보

파격적인 홍보동영상으로 대구의 매력 전 세계에 전파

 

 

중국내 사이트(썸네일) 게시 사진

▲ 중국내 사이트(썸네일) 게시 사진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젊은 개별 여행객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K-POP 여성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신곡 ‘Likey' 커버댄스 동영상을 제작해 대구관광 홍보동영상으로 이용한다.

 

중국내 사이트(썸네일) 게시 사진

▲ 중국내 사이트(썸네일) 게시 사진


 

※ K-POP 커버댄스(cover dance)
'커버(cover)'는 팬 코스프레의 일종으로, 특정 가수의 노래를 부르거나 퍼포먼스에 해당하는 댄스를 모방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한국 가요 동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한류가 확산ㆍ유행하면서 K팝 커버댄스가 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영상 확인 : https://www.facebook.com/daegutour.cht/videos/2005539166398652/)

 

그룹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캡쳐

▲ 그룹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캡쳐


 

홍보 동영상은 트와이스가 부른 ‘Likey'에 맞춘 댄서들의 귀여운 안무가 대구 대표 관광지 10곳에 배경으로 노출되면서 ‘꼭 방문하고 싶은 도시, 대구’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캡쳐

▲ 그룹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캡쳐


 

영상은 비행기를 타고 대구국제공항으로 들어온 관광객들이 댄서들에게 환영받는 장면을 시작으로 서문시장, 동성로, 앞산전망대, 시티투어버스, 수성못 등에서 군무를 펼치고 뷰티관광을 즐기는 장면으로 전개된다.

 

그룹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캡쳐

▲ 그룹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캡쳐


 

총 4개 언어(한, 영, 일, 중)로 제작돼 해외 SNS 채널과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홍보되고 있다. 지난 12월 25일부터 중화권 국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5만 명이 영상을 시청했으며, 영문과 일문 영상도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되면 다양한 국가에서 대구 관광의 매력이 전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캡쳐

▲ 그룹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캡쳐


 

대구시 박운상 관광과장은 “이번에 제작된 홍보 동영상은 공공기관이 만드는 기존 홍보영상의 틀을 깬 파격적인 시도로 한류 스타 커버댄스를 활용한 홍보영상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한류 열기가 높은 곳에서 대구의 매력을 충분히 홍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형태로 대구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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