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newsdg/221471532207기업체와 함께 만들어 가는 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산업체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21일 2019년도에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경북기능기술인재양성학교 육성 사업, 특성화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북기능기술인재양성’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성화고등학교와 기업체가 함께 전문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식비, 교통비,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에는 전체 직업계고(52개교)를 대상으로 사업비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기능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고 실습실 환경개선을 위한 ‘특성화고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를 공개 모집하여 전문 인재 양성에 필요한 첨단 실습실 구축 및 환경개선비를 교당 5억 원, 총 50억 원의 특별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성화고 전공학과를 재구조화하고, 학교를 브랜드화 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영주에 있는 선영여자고등학교가 가사계열(조리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됐다. 상주에 있는 중모고등학교가 농업계열(스마트 팜 분야) 특성화고로 전환 중에 있다. 특히, 감포에 있는 감포고등학교는 국제무역분야 마이스터고로, 교육부로부터 지정받아 2020년 3월 1일에 개교 할 예정”이라고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한민국 산업을 발전시키고 나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그 발전을 견인할 기능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특히 산업발전의 뿌리가 되는 기능인력 양성은 국가가 책임지고 양성을 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기능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지원 사업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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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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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9342경북도, ‘수도권 공장총량제’ 예외 없는 엄정한 준수 촉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절실한 구애를 뿌리친 SK하이닉스가 2월 21일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경기도 용인으로 정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특수설립회사가 부지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부지를 경기도 용인으로 신청했다.

 

그 동안 경기도 용인을 비롯해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경기도 이천과 경북 구미, 충북 청주, 충남 천안 등은 120조가 투입될 반도체 클러스터 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하지만 SK하이닉스 특수목적회사 측은 용인이 서울과 가깝고 교통여건이 탁월하며 경기도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도 가까워 반도체 집적단지 조성에 유리하다는 점을 들어 용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경북도민들의 지역경제 몰락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같은 날,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용인 결정(예정)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국가 발전전략의 근간인 균형발전 차원에 심히 위배되는 정부결정(예정)에 대해 강력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며, 지방을 살리는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 발표를 요구했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특화클러스터 문제를 떠나,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법령·제도 체계인 ‘수도권 정비계획법’과 ‘수도권 공장총량제’의 예외 없는 엄정한 준수를 재차 촉구했다.

 

이어  SK실트론 구미지역 투자계획은 환영할만한 일이나, 위기상황에 직면한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자산업 및 지방 반도체산업클러스터 육성과 과감한 대규모 투자가 함께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와 병행하여 지방형 상생 일자리 모델과 지방 국가공단 활성화 특별지원 등 특단의 지방경제 활성화 대책과 지원에 대해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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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 유치는 ‘비수도권 죽이기’ 신호탄

사진제공 장석춘 의원실
▲ 사진제공 장석춘 의원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2월 21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집적 산업단지) 입지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시를 공식 요청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고 재고를 요청했다.

 

장석춘 의원은 “경북 구미시를 비롯한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총력전을 펼쳤으나, 이번 결정으로 자발적 유치 운동에 나섰던 43만 구미시민들은 허탈함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SK하이닉스가 다각적인 검토를 거쳤겠지만, 국내외 반도체 관련 인재들이 수도권을 선호한다는 이유로 결정을 내린 것은 대단히 유감이다. 우리나라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전체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밀집되어 교통난·주택난 등 사회적 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지방 인재들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학과 기업에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느 인재들이 지방을 선호하겠는가? 이번 결정은 단순히 한 기업의 투자 방안이 아니라,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까지 처한 ‘비수도권 죽이기’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SK하이닉스 측에 재고를 거듭요청했다.

 

이어 “수도권은 이미 제조업이 포화상태이다. 공장총량제에 의해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용인에 들어설 수가 없다.” 며, “결국 SK하이닉스 부지 결정의 공은 이제 정부로 넘어갔다.”고 했다.

 

또한 “수도권 공장총량제를 철저하게 준수해야 할 정부가 ‘특별 예외’라는 꼼수를 통해 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된다면, 앞으로 그 어떤 기업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통 큰 투자를 단행하겠는가? 앞으로 제2, 제3의 SK하이닉스 사태가 발생할 것이 자명하며, 정부는 허울뿐인 수도권 공장총량제를 당장 폐지하고 대한민국이 아닌 ‘수도권 공화국’ 정부로 이름표를 바꾸길 바란다.”며 정부의 수도권 공장총량제 무력화 시도를 작심 비판했다.

 

장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제대로 된 정책결정 하나 없이 대한민국 경제를 망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방자치분권, 지역경제, 상생 하면서 온갖 좋은 미사여구는 다 쓰면서, 정작 뒤에서는 지역경제, 서민을 다 말려 죽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 규제완화, 공장총량제 특별물량 배정을 현실화 시킨다면 43만 구미시민을 비롯한 550만 대구·경북민이 현 정부를 결단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고했다.

 

그러면서 “추후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최종 허가 등 관련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정부의 공장총량제 준수와 SK하이닉스 측의 전향적인 입장변화와 대승적 결단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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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9255총 484명 인사 발령 단행 및 발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20일 오는 3월 1일자 유·초·중등학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전직, 전보, 정년퇴직, 명예퇴직 등 총 484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단행하여 발표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관리자의 역량과 교육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으며 개인의 희망과 생활근거지를 최대한 반영했다는 평가다.

 

학교급별로 유치원은 원감 정년퇴직 1명, 원장 명예퇴직 1명 및 원감 5명, 장학사 4명 전보, 원감 7명, 전문직 신규 임용 2명 등 총 24명이다.

 

초등은 총 256명으로 교육장 1명, 교장 34명, 교감 2명이 정년퇴직하고, 교장 2명, 장학사 1명, 교감 1명이 명예퇴직하는 등 총 41명이 퇴직했다.

 

장학관에서 3명이 교육장으로 승진 임용됐고, 장학관 2명은 전보 발령, 현직 교장 3명과 교감 1명을 신임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으로 발탁 임용했다.

 

교장 임용 현황으로는 중임 18명, 공모 만료 후 교장 신규 임용 11명, 교장 공모 5명, 신규 승진 27명, 교육전문직원의 전직 11명, 전보 50명 등 122명을 발령했다.

 

교감은 교육전문직원에서 교감 전직 7명, 타시·군 전보 11명, 신규 임용 36명을 발령했다. 또한 교육전문직원은 19명을 전보하고, 17명을 신규 임용했다.

 

중등 인사는 총 204명으로 다음과 같다.

 

퇴직 교원은 총 31명으로 교육장 2명, 교장 24명, 교감 2명이 정년퇴직하고, 교장 1명, 교감 2명이 명예 퇴직했다.

 

교육전문직원은 교장에서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2명, 현직 교장 3명, 교감 3명을 신임 교육연구관·장학관으로 발탁 임용했으며, 장학관 전보 1명과 교육연구사·장학사로 신규 임용된 인원은 17명이다. 또한 교육연구사·장학사 8명을 전직·전보 발령했다.

 

교장 임용 현황으로는 교장 중임 13명, 공모교장 3명, 공모만료 후 신규교장 4명, 교육전문직원 전직 5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17명 등 초 42명이 임용됐다. 전보 발령은 29명이다.

 

교감은 교사에서 승진 15명, 장학사, 연구사에서 11명을 전직 임용하고, 29명을 전보 발령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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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92012019학년도 ‘신학기 맞이 안전점검 주간’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2월 20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 안전현황을 되돌아보고, 학교현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2019학년도 신학기 맞이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주간 운영 주요내용으로는 ▲교실, 실험실, 급식실, 체육시설 등 전반적인 시설물 자체 안전점검 실시 ▲미세먼지 담당자를 지정하여 예·경보 상황을 상시 확인하며 미세먼지 예방·대비 및 대응 대책 마련 ▲전기, 가스, 인화성 물질 확인·점검을 통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강화 ▲생활 속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 신고를 통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학기 맞이 안전점검 주간 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급 기관과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발생 시 주관부서와 협조하여 신속한 현장대응과 복구로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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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9206

효령면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 개최

사진제공 군위군
▲ 사진제공 군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2월 20일 효령면 풍물단이 기해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효령면 풍물단(단장 이승우)은 효령면 관내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효령면사무소, 팔공농협 효령지점, 이로운 한우,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하여 흥겨운 농악으로 주민들의 화합과 한해의 만복을 기원했다.

 

박영식 효령면장은 “효령 풍물단은 매년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면민들이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평안과 풍년농사를 축원하고 있다.”면서

 

“우리 전통인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모든 가정의 만사형통을 축원하며 모든 면민이 상생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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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newsdg/221470564640

성주참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수출 길 올라

사진제공 성주군
▲ 사진제공 성주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의 특산물인 ‘명물 성주참외 ’가 동남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수출길에 올랐다.

 

성주군은 2월 19일 성주참외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성주군수를 비롯한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단장,농협중앙회성주군지부장, 농정과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 상차식을 갖고 2019년도 수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차식을 가진 성주참외는 성주참외원예농협의 주선으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로 각각 5kg들이 168박스, 3구팩 168개로 구성되어 수출된다.

 

한편 지난해 성주군은 이상기후 및 FTA에 따른 수입 농산물 증가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참외 내수가격 안정과 성주참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대상 확대를 위한 판촉행사 및 시장조사 등 끊임없는 판로개척에 총력을 기울여 성추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병환 군수는 “올해도 세계명물 참외 등 농식품 수출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외시장 점유율향상과 신규 시장개척에 노력할 것이며, 생산업체 및 수출농가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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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인급수공사 신청 접수

오는 25일부터 사전 접수 받아 순차적으로 공사 시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20일 동절기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중지했던 지방상수도 개인급수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에 급수공사 731건(신설 695, 개조 36)을 시행했으며, 특히 올해는 급수지역 확장사업 일환으로 시행한 구성면 양각리 등 지역의 배수관 부설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급수공사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25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아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김천시청 상하수도과에서 받고 있으며, 건축주가 직접 건축물대장 또는 건축신고허가서를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건축주의 신분증 사본 및 위임장이 필요하다.

 

김충섭 시장은 “지방상수도 급수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가뭄지역의 물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등 물복지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 모든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여 지방상수도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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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9191예천군보건소, 수요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사진제공 예천군
▲ 사진제공 예천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금연클리닉에 참여하기 어려운 흡연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2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금연클리닉은 관내 거주하는 흡연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금연상담사와 1:1 개인 상담을 통해 금연에 대한 정보, 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고,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결과에 따라 주1회 6주간 금연보조제, 금연파이프, 행동 강화 물품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월 이상 금연 성공자에 대해서는 금연성공 기념품과 구강건강을 위한 치아 스케일링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흡연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행동요법 및 문자메시지 전송 등으로 1년간 사후관리를 통해 금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흡연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야간 금연클리닉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지속적인 금연의지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움지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간 금연클리닉에 참여를 원하는 자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 사항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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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9225군위드림스타트, 김천 법문화체험교육센터에서 체험 캠프 참여

사진제공 군위군
▲ 사진제공 군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준법정신 함양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2월 19일 초등학교 4~6학년 30명 대상으로 김천 법문화교육센터에서 ‘법문화체험’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체험캠프에서는 법정상황극인 모의재판‘동화로 배우는 법, 투표체험, 마술배우기, 법골든벨’등 아동들이 재미있고 알기 쉬운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어렵고 딱딱한 법교육’이 아닌 생활속 법률상식을 알고 법을 친숙하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올바른 준법정신 함양과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어릴때부터 준법정신을 길러 민주사회시민으로 사회성을 기르는데 좋은 발판이었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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