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전의 호기 및 큰 성장 위한 힘찬 질주

 

 

보잉MRO센터 준공식 테잎컷팅(영천시 제공)

▲ 보잉MRO센터 준공식 테잎컷팅(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가 2016년 국가투자예산 1조 2,46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SOC사업, 미래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이에 앞서 영천시는 2015년에도 1조원 이상의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세계 항공우주 1등 기업인 미(美) 보잉사 영천MRO센터 준공, 60년 시민 숙원사업인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 역에 20만 평 투자선도지구 지정 및 국비 100억원 확보, 총사업비 3조7천62억원을 투입하는 영천~도담 복선전철 착공, 렛츠런파크 영천경마공원 국제설계 공모


말산업 특구 지정, 100만 달러 영천와인 미국 첫 수출, 전국 최대 규모 약초경매장 개장,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 경북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성공적 개최, 교육문화센 터 준공, 외국투자기업 및 국내 강소기업 12백억원 투자유치 등의 사업을 실시해 왔다.

 

교육문화센터 준공

▲ 교육문화센터 준공


 

이를 기반으로 2016년에 도로와 철도 등 SOC사업에 영천~삼창간 국도4차로 확장 155억원, 조교~임고간 도로건설 80억원, 대구선 복선전철화 2,321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1,160억원,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설립 22억원, 영천 한민고 건 립 40억원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기반구축사업 60억원, 메디컬몰드 R&BD기반구축사업 45억원,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기술개발사업 35억원


문화 및 환경, 재해예방분야에 화랑설화마을 및 한의마을 조성사업 138억원, 친환경에너 지타운조성 13억원, 금호·영천처리구역(3단계) 하수관거 정비 108억원, 북안임포·임고양 항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43억원, 영천유기성폐자원바이오가스화시설설치 119억원, 재해위 험지구정비 38억원, 지방하천정비 55억원 등에 전략적인 재정투자를 이뤄간다는 계획이다.

 

조선통신사 가장행렬

▲ 조선통신사 가장행렬

 

김영석 영천시장은 국비예산확보와 관련해 “이는 올 한해 같은 뜻 같은 목표로 시민과 함께 소통·화합으로 시정을 추진하고, 특히 김관용 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진 값진 결과 라며 새로운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2015년 대외평가 부분에서 청소년보호정책 대통령 기관표창,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농정평가 및 저출산 극복사업 최우수, 에너지절약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 대상 등 18개의 기관 수상과 전국 기초지자체 외국투자체감 도 1등, 최고 경영자상 수상 등을 통해 인정받았다.

 

농기계 야외전시

▲ 농기계 야외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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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가야문화특별시’ 고령군 실현

 

“2016년은 군민과 함께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가야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경북 고령군 곽용환 군수는 “2015년은 군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담고 민선6기 주요사 업을 시작하는 단계였다. 2016년부터는 사업 구체화를 통한 성과를 만들어나가는 단 계로 국·도정 방향과 연계를 통해 고령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 정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 군수는 “군은 작지만 강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비약적인 도약을 통해 지난 2월 많은 지자체의 경쟁을 물리치고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군민과 함께 국정과제인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고령군’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 가기 위한 문화융성, 창조경제, 관광개발에 대한 비젼을 제시했다.

 

고령군 문화누리(고령군 제공)

▲ 고령군 문화누리(고령군 제공)

 

□ 문화융성‑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고령을 만나다 !


군은 지난 9월 문화예술회관과 수영장, 헬스장, 국민체육센터, 문화밸리 등 7개의 복합 시설의 모습을 갖춘 문화체육복지 복합공간인 ‘대가야 문화누리’가 준공됨에 따라 지역을 넘어 경북의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복지시설로의 발 전을 통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3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대상으로 선정된 ‘철의 왕 국, 가야문화를 꽃 피웠던 대가야!’ 고대국가로서의 문화유산을 잘 간직하고 있는 지 산동 대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통한 고령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바이올린 도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의 국제교류협약체결 후, 동서양 뮤직페스티벌 개최, 동서양 악기전시회, 소규모 프린지 공연, 바이올린·가야금 연주 체험, 크레모나에서 펼쳐지는 2016년 세계적인 현악기 축제 군립가야금연주단 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공동 진행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며, MOU 체결과 정과 교류내용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문화융성을 통한 지역개발의 모범사례를 전국 에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서울특별시와의 상생발전 공동체를 위한 우호교류협약 체결과 이를 통 한 문화·예술교류 활성화, 한성백제박물관-대가야박물관 유물 및 프로그램 상호교류, 지역의 대표 문화컨텐츠인 ‘악성 우륵’과 ‘가야금’ 천만 서울시민에 소개, 고령군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타 지역과의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 하고 있다.


청소년문화교류 확대는 2011년 중국 임치구와의 첫 교류를 시작으로 청소들에게 다양한 해외정보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선택권 을 넓히기 위해 기존 중국을 넘어 미국까지 국제교류 대상을 확대했다.

 

세계유산협약

▲ 세계유산협약


 

또한 군은 지명을 통한 대가야의 부활을 위해 지난 4월 2일 ‘대가야’ 선포식과 함께 대가야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이는 지명을 통해 역사적 정통성을 바로 세우고 대가야에 대한 현대적 가치와 대가야 역사도시로의 브랜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또 가야금의 본향인 고령의 역사적 정통성을 확보하고 가야금의 저변확대를 위해 군립고령군가야금연주단을 운영하며, 실경뮤지컬 ‘가야금’, 마당극 ‘어사 박문수’등 고령만의 문화유산을 스토리텔링 한 차별화된 문화컨텐츠를 제작,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격조 높은 문화 한류를 실현해갈 방침이다.


□ 창조경제‑지역발전을 통한 변화


군은 대가야읍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10월 7일 도시가 스 공급을 시작해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가 야 역사문화도시로서의 경관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대가야읍 일대에 전선지중 화 사업과 회전교차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다양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함께 다산 1·2차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경제 수요가 한데 어우러진 산동권 거점도시로서의 기능 확대를 통한 신성장 동력구축과 다산면 상곡 지구 도시개발사업 투자유치 MOU를 체결을 통한 700여 세대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인구유입


도시 변화에 따른 다산면사무소 이전과 함께 8,121㎡ 부지 규모에 면사무소, 도서 관, 보건지소, 문화복지센터 등이 들어서는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연계한 복 지·문화·행정·치안 등의 사업 추진으로 지역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경관 및 도시 균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MOU체결

▲ 서울시와 MOU체결

 

특히 군은 88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교차하는 등 영호남 물류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광역물류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지 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철도 가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남부내륙 고속철도(김천~고령~거제)와 더불어 대구-광주간 철도 가설이 검토 중에 있어 철도 와 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교차되는 작지만 강한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다산면과 달성군 다사읍을 연결하는 대구 다사-다산간 광역도로 조성사업은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쌍림면 신곡리에서 대가야읍 고아리까지 공사 중인 국도 26호선 확장공사는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 중에 있 대가야읍 쾌빈리에서 성주 수륜면까지 추진 중인 국도 33호선 확장공사는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중이다.


지방도 905호선 확장공사는 다산과 성산의 산업단지간 산업물류 이동을 원활히 해 지역의 경제규모를 확대하고자 성산면 득성리에서 다산면 송곡리에 2020년 준공 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산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확장공사는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다산면 송곡리에서 월성리까지 도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국지도 67호선 확장공사는 우곡면 연리에서 성주군 용암면까지 연결하는 확장공사로 현 재 우곡면 연리에서 개진면 양전리까지 구간은 공사 중에 있다. 운수면 월산리에서 성주군 용암리 구간은 실시설계 중에 있어 2017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 진중이다.


특히 88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대구광 역시 성서공단 및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하는 등 기업입지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기업체가 증가해 명실공히 경제적으로 살기 좋은 창조경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여건에 발맞춰, 창조경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산 일반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의 집적화를 추진하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동고령·열뫼·월성·오곡지구에 2017년 준공을 목표 로 신규 일반산업단지 4개소 조성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평생교육바리스타

▲ 평생교육바리스타

 

동고령일반산업단지는 산업 단지 계획이 승인돼 이르면 올 중 착공될 것으로 보여진다. 열뫼·월성·오곡 일반산 업단지는 내년 중 착공될 예정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 력이 될 전망이다.


□ 관광개발‑대가야 관광 르네상스 시대 개막


군은 문화체육관광부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초석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 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능동적인 참여형 관광도시로 변화를 시도해 세계적인 역사관 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역략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가야 역사를 테마로 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573억을 투입해 추진 중인 가 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은 2018년 개장할 예정이다. 단지 내 주요 도입시설로는 대가 야 생활촌, 공방촌, 주산성 등 역사교육 시설로 구성돼 ‘역사체험 교육관광 시설’로 조성하고, 기존 관광인프라 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고령의 지역경제 발 전에도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2009년부터 추진돼온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가 올해 최종 마무리 됐다.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시설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종합관광단지로서, 인근의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박물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을 대표 하는 대가야 문화관광의 거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가야읍 회천변에 총 92억원의 사업비로 대가야교가 건립되돼 지역의 새로운 명 소로 각광받고 있다. 여가 휴양활동이 가능한 종합적인 수변공간으로서 산림녹화기 념숲, 생활체육공원,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등 지역 문화관광시설과 연계가 가능 한 복합적인 공간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강변문화를 테마로 한 관광자원 개발은 낙동강과 55㎞ 연접해 경북도 내에서 가장 긴 낙동강 수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레저와 관광자원을 도입해 새로운 강변문 화를 창조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낙동강 레저스포츠단지 조성사업은 우곡면 부례 일 원에 바이크텔, 카라반 및 캠핑장, 산악체험장 등을 설치, 사계절 레저관광활동이 가능한 지역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뮤지컬 공연

▲ 뮤지컬 공연

 

또한 대가야읍 일대의 회천과 안림천 고수부지 주변에 모듬내 캠핑장 및 회천주변 관광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총 사업비 63억원로 캠핑장, 카라반, 야외물 놀이장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설계 현상공모 및 실시설계를 시행 2016년 본격 추진될 계획이다.


봉화산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30억원으로 봉수대, 전망대 및 쉼터, 무장애데크, 산 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 말 준공 예정이다. 대가야 관광르네상스 시대 개 막을 위한 관광인프라가 모자이크처럼 차곡차곡 채워지면 대가야 관광도시로의 큰 그림이 완성돼 국내를 넘어 아테네, 이스탄불, 로마 등 세계와 경쟁하는 대가야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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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군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으로 알찬 결실 맺어

 

김주수 의성군수(의성군 제공)

▲ 김주수 의성군수(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김주수 군수가 2015년 올 한해 군민과 함께 소통·화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으로 기울여 온 결과 ‘2015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창조경영대상(지역경제활성화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김 군수가 취임 초기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군정의 초점을 맞추고, 전통시장 상점가육성, 기업투자유치, 제조업육성,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 발굴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펼쳐온 결과로 평가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그동안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통시장의 상권활성화 초석다지기는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노력하고, 이와 더불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군민행복 만들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 등에도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전통시장과 상권활성화 군 행정 집중


군은 전통시장이나 상점가가 활력을 잃어가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 의성읍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성시장, 봉양시장, 안계시장을 대상으로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전통시장 환경정비를 위해 의성전통시장 비가림시설 3억원 249㎡, 봉양시장 2억원으로 210㎡, 단촌시장 6억원을 672㎡ 비가림시설을 완비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이벤트공연 14회 실시 등으로 메르스 파동에도 불구하고 연인원 72 만명의 고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의 아디이어 203건을 발굴해 군정에 적극 반영했다.


이후 상권활성화구역 지정과 의성전통시장 다목적센타건립, 의로운 5형제거리조성, 의성읍 중심가에 확자지껄 토요문화거리조성, 염매시장 먹거리타운조성, 월룡사주변 역사문화탐방로조성 등 활성화 시책을 추진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의성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신청, 주차환경개선 봉양시장 주차환경정비사업, 안계시장시설현대화사업과 골목형시장 등 152억원의 국비확보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  일자리 창출로 군민행복 만들기


군은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발굴 육성을 위해 일자리창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SK풍력발전단지조성, 태양광발전소 등 투자유치를 확대해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국비 35억을 확보하고 시니어 여성들에게 일자리제공 해 군민행복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업애로해결,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구인·구직자간 눈높이를 맞춰 기업들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친서민 일자리사업과 노인돌봄서비스, 취업·창업지원, 중소기업 희망일꾼지원사업 등 사회적일자리사업을 창출해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군은 향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위해 고용노동부로부터 80백만 원을 지원받아 기초자료 조사, 사회적기업설명회, 아카데미, 컨설팅을 실시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집중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김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의 국비사업을 유치해 군민행복 일자리창출에 총력전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히며, 특히 청년취업, 청년창업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창출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군은 민선6기 출범 이후 농업 등 1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재편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등 산업구조 재편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의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1사 1인 공무원 후견인제를 시행해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공헌도, 매출신장 등 경영이 뛰어난 업체를 선정해 의성군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또한 군은 산업단지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산업용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봉양면 도원리 일대에 봉양일반산업단지는 ㈜에이씨이테크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접수, 265천㎡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에 산업단지 지정 승인 신청 준비했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단밀일반산업단지는 구미시 4, 5공단과 가까운 잇점을 살려 단밀면 낙정리 일원에도 900,135㎡ 규모로 조성해 부족한 공장용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군은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신도청 배후도시로서 개발호재를 살려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유치해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


군은 심각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성읍 전역에 11개소 39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자 의성군청 주변 주차공간에 대해서는 공무원의 주차를 전면금지했다. 이로 인해 중심시가지의 불법 주정차를 완전히 해결해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군은 전국 최초로 행복택시운행을 시행해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59개 오지마을 주민에 대해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택시 운행으로 연 2만여명이 저렴한 비용으로 수혜를 받아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호의적이다.

 

 

이와 더불어 농어촌 버스의 운행체계를 확대 개편해 불합리한 노선을 조정하고,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교통환경 개선과 교통서비스를 확대시행하고 2016년부터는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운영과 금성면과 안계면에 공영주차장확대 보급, 의성버스터미널 환경개선, 버스승강장 태양과 조명등 설치 등 다양한 교통인프라를 개선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김 군수는 내년 2016년은 민선6기 중반인 만큼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활성화 시책추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투자유치학대, 일자리 창출확대, 교통서비스제공 확대 등 군민생활과 민생경제에 직결되는 시책들을 발굴해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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