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일은 제31회 세계에이즈의 날

‘AIDS Memorial Day with 프레디 머큐리’ 행사 개최

 

‘AIDS Memorial Day with 프레디 머큐리’ 행사 중 그룹 QUEEN의 공연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 ‘AIDS Memorial Day with 프레디 머큐리’ 행사 중 그룹 QUEEN의 공연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대구경북지회는 29일(목) 오후 6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AIDS Memorial Day with 프레디 머큐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1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기념하여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를 통해 재조명 되고 있는 그룹 QUEEN의 리드 싱어인 프레디 머큐리의 편견속의 삶을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서 국내 HIV/AIDS 감염인의 인권과 삶을 추모하고 기억하고자 기획했다.

 

‘AIDS Memorial Day with 프레디 머큐리’ 행사에서 김지영 레드리본인권연대 대표가 개회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 ‘AIDS Memorial Day with 프레디 머큐리’ 행사에서 김지영 레드리본인권연대 대표가 개회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1부 행사에는 김지영 레드리본인권연대 대표의 개회 발언을 시작으로 서창호 대경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위원장, 김정순 대구지역성교육협의체 공동대표, 전근배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대구경북 감염인 자조모임 해밀 운영위원의 연대발언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에이즈 그것이 알고싶다. 에이즈 OX 퀴즈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에이즈는 약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며, 동성애가 에이즈의 원인이라는 주장은 비과학적이며, 키스, 포옹 또는 같이 밥을 먹어도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적극 홍보했다.

 

AIDS의 잘못된 상식을 OX퀴즈로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 AIDS의 잘못된 상식을 OX퀴즈로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한편, 프레디 머큐리는 탄자니아 태생의 인도계 영국인으로 소수민족 출신이며, 소수의 조로아스터교 신자이며, 양성애자로도 알려졌고, 사망 원인도 에이즈로 인한 폐렴이라는 사실을 죽기 하루 전에 발표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대구시.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대구시 고위관계자, 시민·환경단체 불참으로 반 토막 설명회 돼 버려
주민, 상가연합회는 근본적인 교통, 주차 문제 해결 요구

 

29일 열린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사업 주민설명회에서 한 주민이 교통체증과 주차난에 대한 대구시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 29일 열린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사업 주민설명회에서 한 주민이 교통체증과 주차난에 대한 대구시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9일(목) 오후 2시 동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상가연합회 및 주민 등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사업에 반영하고자 개최했다.

 

하지만 대구시장, 대구시의원, 동구의원 등이 대부분 불참했으며, 더구나 이 사업에 반대의견을 내세우고 있는 시민·환경단체에서 조차 별다른 통보 없이 참석하지 않아 반 토막 설명회가 돼버렸다.

 

2020년 12월 완공예정인 팔공산 구름다리 사업은 이번 설명회를 거쳤지만 대구시와 주민, 상가연합회와 시민·환경단체 간 반목의 불씨를 여전히 남겨놓은 상태다.

 

대구시의 설명회를 들은 주민과 상가연합회는 구름다리 설치사업에 적극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도, 지금도 교통체증과 주차문제를 대구시가 뒷짐을 지고 있다면서 구름다리 설치 이전에 대구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청도군. 2018년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기관부문 대상 수상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정착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청도군이 28일 건강새마을 조성상업 평가대회에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제공)
▲ 청도군이 28일 건강새마을 조성상업 평가대회에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8일(수) 경주 힐턴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대상’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청도군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추진 실적이 우수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4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었으며, 각남·운문면 건강위원회의 활동 및 주민 참여율, 지역사회 자원연계, 건강지도자 활동, 우수사례 등으로 주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을 기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자립형 건강마을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대구 서구 평리3, 경남 합천군 쌍책면. 자매결연 행사 가져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방문으로 지속적인 교류활동 전개

 

대구 서구 평리3동과 경남 합천군 쌍책면이 자매결연 행사를 가지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 대구 서구 평리3동과 경남 합천군 쌍책면이 자매결연 행사를 가지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청장 류한국)은 대구 서구 평리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국섭)와 경남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가 11월 28일(수) 오전11시 합천군 쌍책면에서 자매결연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서구 평리3동에서는 김대웅 동장, 정국섭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15명이 방문했고 합천군 쌍책면에서는 최진현 쌍책면장, 정봉훈 군의원,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협약식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정국섭 평리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농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농촌에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에서는 잊고 지내던 농촌의 정과 인심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대구 달서구보건소. 치매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같이(together)의 가치(value)’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 가족지원서비스

 

대구 달서구보건소가 치매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 대구 달서구보건소가 치매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청(청장 이태훈)은 28일(수) 대구시가 주최한‘2018 치매사업 발전대회’에서 달서구보건소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평가는 대구시 8개 구․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제출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대구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프로그램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차 외부평가로 이뤄졌다.

 

특히, 달서구보건소는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치매환자가 증가에 따라 치매가족의 환자 돌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가족들 간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같이(together)의 가치(value)’ 치매환자 가족지원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이(together)의 가치(value)’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치매환자의 특징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를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없애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또, 협약의료기관과 함께하는 치매가족 교실을 34회 열어 연간 217명이 참여했으며, 치매가족 자조 모임 7회, 63명 치매가족 힐링을 위한 나들이, 상시 온·오프라인 치매가족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한편, 달서구보건소는 지난 7월에도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한 ‘2018 치매안심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달서구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이용 중이신 치매가족 1명(상인동)이 우수상을 수상, 상금 50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환자 및 가족관리, 치매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역주민이 치매로부터 건강한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대구 남구청. 2018 대구크리스마스페어참가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로 남구 홍보

 

2018년 우수디자인 어워즈 인증마크를 획득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모습. (사진=남구청 제공)
▲ 2018년 우수디자인 어워즈 인증마크를 획득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모습. (사진=남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청장 조재구)은 11월 30일(금)부터 12월2일(일)까지 대구 EXCO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 참가한다.

 

‘2018 대구크리스마스페어’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행사로, 남구청은 테마여행 10선 3권역(대구, 문경, 안동, 영주)과 할로윈의 도시인 남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크리스마스 소품, 홈데코 및 유아동 용품, 선물용품,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한 와인, 쿠키 등이 전시되며, 부대행사로 크리스마스트리 Zone, 미니콘서트(버스킹, 밴드 등), 크리스마스 사진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남구에서는 최근 2018년 우수디자인(GD) 어워즈 인증마크를 획득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로 관람객들에게 남구를 알리고, 환경장식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뽐낼 예정이다.

 

또, 선비프렌즈 캐릭터 인형과 선비투어카드, 테마여행 10선 3권역 PM기획 사업으로 제작된 선비이야기 컬러링 키트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크리스마스페어에서 우리 남구의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만나보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대구공업대학교. 재학생 대상 인성 및 교양 특강 실시

학생들의 학습동기부여 및 자존감 회복을 위한 교양특강 지속 추진

 

대구공업대학교 '힐링 토크 콘서트' 중 사필성 밴드가 공연하는 모습. (사진=대구공업대 제공)
▲ 대구공업대학교 '힐링 토크 콘서트' 중 사필성 밴드가 공연하는 모습. (사진=대구공업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27일(화) 2018년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및 교양 특강인 ‘힐링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김용경)가 주관해 재학생들의 즐겁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이상국 대표(행복충전발전소)를 특강 강사로 초청하여 ‘나만이 나처럼 살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필성 밴드의 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나빈(피부&네일과 1학년)학생은 “지난 인성 특강에 이어 이번 특강으로 대학생활에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대구 북구청. 북구의회와 정책간담회 가져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 및 협력 강화

 

대구 북구청은 28일 북구의회와 2019년도 주요사업에 관한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북구청 제공)
▲ 대구 북구청은 28일 북구의회와 2019년도 주요사업에 관한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북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8일(수)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의회(의장 이정열)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배광식 청장을 비롯한 구간부와 이정열 의장과 구의원 등 56여 명이 참석해, 100만 그루 나무심기 등 21개 구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의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는 집행부와 구의회간 구정현안에 대한 소통 및 협력 강화로 원활한 정책구현과 2019년도 본예산 반영 주요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2019년도 본예산 반영 주요사업은 행복북구 청년일자리 사업, 북구 관광종합 계발계획 수립용역, 금호강 오토캠핑장 조성,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검단동 금호강변 체육시설 조성, 보훈회관 및 노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 초등 영어 체험프로그램 지원, 10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및 운영 등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민이 보다 더 살기 좋은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우리 북구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다.”며, “2019년 주요현안사업들이 잘 추진되도록 북구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19년 예산(안)의 총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10.8%로 증가한 6,141억 원으로 일반회계 6,038억 원과 특별회계 103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대구시교육청.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유관기관과 기업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고졸취업 분위기 확산 도모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기업 CEO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기업 CEO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8일(수) 오전 11시에 인터불고 호텔(만촌동)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단체장 & 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고졸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체는 계속되어 왔지만, 기관 단체장과 중견기업 대표가 함께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고졸취업 활성화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고졸 일자리 발굴에 힘을 모아 왔으며,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타지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 이를 줄여보자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부 직업교육 정책에 대한 소개, 교육청 주관의 유관기관 실무자, 기업체 인사담당자 협의체의 경과 발표,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참석자의 의견 수렴 시간 등을 통해, 향후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유관기관과 기업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고졸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했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향후 ‘지역사회 유관기관 단체장과 기업 CEO 상설 협의체’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관내 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나가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우수한 학생들이 대구지역에 남아 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입사 후에는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지역 기업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중견 기업이 우리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데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대구시교육청.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우선 전형 오류 발견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다시 원서 제출해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19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취업희망자 우선 전형 원서를 11월 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접수하여 11월 29일(목) 면접 계획이었으나 입학을 위한 내신 성적 산출에서 일부 오류를 발견해 일정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특성화고등학교 취업희망자 우선전형은 11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다음 주 월요일인 12월 3일 면접을 실시하고, 특성화고 일반전형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여 12월 7일 면접을 한다.

 

이에 따라, 이미 특성화고등학교 취업희망자 우선전형에 원서를 접수한 학생은 모두 다시 원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한편, 발견된 성적오류는 4개 (서대구중, 새론중, 조암중, 협성경북중) 중학교의 교과 성적을 고입 내신 성적으로 산출할 때 자유학기제 실시 학기는 미반영 처리하여야 하지만, 이를 입력하지 않아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